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문단 편집) == 평가 == 3월 12일과 16일에 일본에서 사전 시사회 개최, 이후 V점프나 각종 미디어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이벤트를 벌였다. 3월 30일 개봉후 관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좋다. 당 작품에 대한 일본내에서의 대략적인 평가나 의견은 반반으로 나뉘었는데, 대체로 코어 팬들은 긍정적인 반면 라이트 팬들은 상당히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공통적으로 영화 자체는 상당히 만족할 만한 퀄리티가 나와 줬으며, 토리야마 아키라의 발언에서처럼 후반부의 액션은 상당하다는 평이지만 영화의 분위기가 대체로 가벼운 편으로 마인부우 편 + 드래곤볼 초기의 느낌이 많기에 '''드래곤볼 Z'''로 대표되는 애니메이션의 팬이나 원작에 대해서 잘 모르는 라이트 팬들에게는(그들에게 DB는 화끈한 액션물이지 개그물이 아니므로) 호불호가 갈린다. 이번 극장판의 특징으로 베지터가 상당히 활약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셀편에서 트랭크스의 사망을 계기로 눈을 뜨고 부우편에서 폭발한 가족애가 더더욱 부각이 되어서 가족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자존심까지 버리고 행동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게 너무 지나쳐서 초반에는 완전한 개그 캐릭터화. 이에 대부분의 팬들은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나의 베지터는 그러지 않아!!!]]를 외쳤다고. 그래도 다소 망가짐이 과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가족을 위해서 자신의 자존심도 내버린채 바보짓을 하는 베지터[* 손오공도 비루스와의 대화에서 그런 베지터를 언급하며 높게 평가하는 듯한 부분이 나온다.]를 보면서 "[[어른]]이 되었다."고 하는 팬도 있는 등 초사이어인 갓과 비루스 등의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가장 큰 이야깃거리를 제공했다. 기타 호평할만한 요소는 원작자의 참가로 이른바 '''원작답게''' 캐릭터가 잘 표현되었다고 한다.[* 기존의 애니메이션 각본가이자 실질적인 애니메이션 DB의 대장인 코야마 타카오의 캐릭터와 차이가 뚜렷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브로리 등의 인기 캐릭터를 비롯해서 코야마의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대체로 원작파에게는 평이 좋지 않다. 캐릭터 해석을 잘못해서 나이를 먹고도 계속 [[천연]], 단순, [[무식]]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 오공이라든가.] 과거 극장판에서의 캐릭터가 뭔가 성격이 달랐던 것에 비해서 굉장히 자연스러운 행동과 대사를 하기 때문에 원작파에게는 당연히 호평. 작화의 경우에는 스타일 자체는 본 작품의 상업적 흥행 이후 기획된 [[드래곤볼 슈퍼(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판 드래곤볼 슈퍼]]의 작화 스타일과 동일하지만 슈퍼 애니 초창기 지적받았던 작붕 문제는 특별히 없어 무난한 편. 일부 장면에서 3D를 사용하는 등 확실히 TVA보다는 퀄리티가 나은 편이다. 다만 이후 개봉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및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와 비교하면 연출이나 작화 퀄리티 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밀리는 편이며 [[드래곤볼 Z]]와도 작화상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또한 애니메이션판과 비교해 심각한 작붕이 없을 뿐이지 극장판임에도 조금 저렴해보이는 그림체들이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평소 슈퍼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던 사람들이라면 극장판이라고 해서 특별한 퀄리티로 느껴지진 않고 좀 더 장편 슈퍼 에피소드를 보는 기분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